[속보]민주, 마포갑·동작을·의정부을·광명을 전략지역 선정

전경운 기자(jeon@mk.co.kr) 2024. 2.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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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 마포갑·동작을, 경기 의정부을·광명을, 충남 홍성예산 등 5개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날 발표된 전략지역 중 4곳은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다.

마포갑엔 노웅래 의원이, 동작을에는 이수진 의원이 현역이고, 의정부을 김민철 의원, 광명을 양기대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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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있는 수도권 지역
대거 전략공천 지역에 선정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 마포갑·동작을, 경기 의정부을·광명을, 충남 홍성예산 등 5개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5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전략지역 중 4곳은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이다. 마포갑엔 노웅래 의원이, 동작을에는 이수진 의원이 현역이고, 의정부을 김민철 의원, 광명을 양기대 의원 등이다.

현역 중에서는 서울 동대문갑 안규백 의원, 동대문을 장경태 의원, 인천 연수갑 박찬대 의원, 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 세종을 강준현 의원,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허영 의원, 충남 천안갑 문진석 의원, 아산을 강훈식 의원이 각각 단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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