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생 3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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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폭력예방 무료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 신청자를 3월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 4월부터 본격으로 시작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무료교육'은 대상 자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 시민들의 올바른 성인식 확립 및 폭력 없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이권재 시장은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을 장려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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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폭력예방 무료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 신청자를 3월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 4월부터 본격으로 시작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무료교육’은 대상 자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 시민들의 올바른 성인식 확립 및 폭력 없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동 행정복지센터 단체 회원 등 오산시민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 전문강사를 파견,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대상자별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유아와 청소년은 기본 1시간, 성인은 2시간 통합교육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4대 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다양한 젠더폭력(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예방교육이 있다.
이권재 시장은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을 장려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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