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바닐라 허니 블랙티’ 출시…홍차 라인업 강화

2024. 2. 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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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설록은 최근 증가한 밀크티 수요를 반영해 홍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매장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얼그레이 밀크티'는 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티하우스에서 직접 끓인 후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얼그레이 향미와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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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얼그레이’·‘스윗 허니 블랙티’도
[오설록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닐라 허니 블랙티’는 우유에 담그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다. 시원한 우유에도 잘 우러나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와 즐기기 좋다.

기존 제품인 산뜻한 천연 베르가못 향의 ‘시그니처 얼그레이’와 진한 꿀 풍미가 특징인 ‘스윗 허니 블랙티’를 포함해 홍차 3종 라인업을 완성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설록은 최근 증가한 밀크티 수요를 반영해 홍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매장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얼그레이 밀크티’는 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티하우스에서 직접 끓인 후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얼그레이 향미와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 연유와 콜드브루 커피를 더한 색다른 개성의 ‘다(茶)방 커피 밀크티’까지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과 현대미술관점, 해운대점, 김포공항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을 포함한 홍차 3종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몰, 온라인 쇼핑몰 등 오설록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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