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최우수 기관 선정

김상우 기자 2024. 2.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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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홍태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메타버스 특화랩) 연차 평가에서 전국 특화랩 21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최우수 등급 사업은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 다각화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업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이다.

진흥원은 제조 창업과 더불어 신산업 분야(AI·메타버스·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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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타버스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024.02.22. (사진=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사장 홍태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메타버스 특화랩) 연차 평가에서 전국 특화랩 21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메타버스 최우수 등급 사업은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 다각화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업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이다.

진흥원은 제조 창업과 더불어 신산업 분야(AI·메타버스·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2022년 전국 최초 메타버스 특화랩 구축을 시작으로 교육, 제품화, 판로지원 영역에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타버스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앞장섰다.

2023년에는 경남 최초로 전국 메타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팀을 대상으로 판로와 공간을 지원했다.

메타버스·AI·유니티 활용 교육 운영에 따라 도내 콘텐츠 기반 기업과의 채용까지 연계하는 등 메타버스 취·창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연간 프로그램 운영 91회, 이용자 수 4495명, 문화확산 161회, 시제품 제작 10건, 신규창업 지원 8건, 신규 고용 창출 34명, 매출 28억8800만원 기여 등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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