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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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고용노동부 진행하는 2024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40여 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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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고용노동부 진행하는 2024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40여 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주대 학생취업처는 이번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7억 4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아 기존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연간 약 15억 원의 사업비로 다음 달부터 본격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2015년 10월 호남권 대학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8년간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도내 기업 발굴 및 청년 일자리 매칭 등 지역 내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용해 △저학년 대상 AI 기반 직업·진로 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 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 상담으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 △고학년 대상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IAP) 수립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수당 지급 등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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