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근황 고등학생, 장구 치는 모습 멋있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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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라인댄스가 낫지 않을까? 집에서 연습하려면 장구를 사야 하지 않냐. 저도 딸이 장구 치는 거 보면 정말 멋있더라. 무용하는 분들이 장구 치면 정말 멋있다"며 "그런데 장구도 타악기 일종이니 집에서 배우기는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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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다음 주 입학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 아주 좋은 행운이 오길 바란다. 저희 아이도 고등학교 들어가니 어른이 되지 않을까?"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주민센터 문화 수업에서 장구를 배울지 라인댄스를 배울지 고민이 된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라인댄스가 낫지 않을까? 집에서 연습하려면 장구를 사야 하지 않냐. 저도 딸이 장구 치는 거 보면 정말 멋있더라. 무용하는 분들이 장구 치면 정말 멋있다"며 "그런데 장구도 타악기 일종이니 집에서 배우기는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장구 치는 게 멋있지만 라인댄스가 나을 거 같다. 장구는 능력 없으면 오래 걸린다. 엇박자로 맞추고 쉽게 안 되더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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