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2024년 연두순방 건의사항 현장확인 실시

신정철 기자 2024. 2.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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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은 2024년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

천 시장은 건의사항 현장에서 시 담당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건의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천 시장은 현장 확인 후 "주민들의 건의사항 현장에 나와 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공감이 많이 된다. 사안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검토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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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읍면동, 19개소 현장 방문… 현장중심 소통행정 실현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1일 '2024년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9개 읍면동, 19개소 건의사항에 대해 시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4년 읍면동 연두순방 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

천 시장은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9개 읍면동, 19개소 대상지를 찾았다.

천 시장은 건의사항 현장에서 시 담당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건의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천 시장은 현장 확인 후 “주민들의 건의사항 현장에 나와 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공감이 많이 된다. 사안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검토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두순방 시 접수된 건의사항 대상지를 모두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건의사항도 담당부서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얻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며 시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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