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레서·스타일러도 에너지효율등급 확인 후 구매하세요"

이슬기 2024. 2.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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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으로는 스타일러(LG전자), 에어드레서(삼성전자)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의류관리기의 전면에 1회 소비전력량과 연간 에너지비용 등이 표시된다.

의료관리기가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 품목으로 신규 도입되는 데 따른 것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비데의 경우 '대기전력저감제도'에서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아울러 인덕션,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등 전기레인지도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높여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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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에 의류관리기 포함
LG전자, '올 뉴 스타일러' 출시 (서울=연합뉴스) LG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가 내장된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고압 스티머를 사용하는 모습. 2024.1.2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잎으로는 스타일러(LG전자), 에어드레서(삼성전자)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의류관리기의 전면에 1회 소비전력량과 연간 에너지비용 등이 표시된다.

의료관리기가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 품목으로 신규 도입되는 데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안을 오는 23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또 이번 개정을 통해 전기밥솥과 전기온풍기의 소비효율기준을 강화했다. 실제 사용자의 보온 시간과 월 사용횟수 등을 반영해 소비효율등급 측정 방법을 현실화한 것이다.

전기온풍기는 기존 라벨에 표시되는 '소비전력' 대신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간 효율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난방효율'을 표시하도록 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비데의 경우 '대기전력저감제도'에서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아울러 인덕션,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등 전기레인지도 최저소비효율기준을 높여 소비효율등급제도 대상으로 이관했다.

산업부는 소비자와 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 첫 시행까지 6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둘 계획이다.

고시 개정안에 대한 상세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 예산·법령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 모델 신제품을 소개하는 삼성전자 모델. 2023.3.2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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