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주지훈과 로맨스물로 만날까 “박준화PD 신작 긍정검토중”[공식입장]

박수인 2024. 2.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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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박준화 PD의 신작에 출연할까.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박준화 PD의 신작 출연 관련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준화 PD의 신작은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배우 주지훈이 해당 작품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가운데 정유미와 로맨스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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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유미가 박준화 PD의 신작에 출연할까.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박준화 PD의 신작 출연 관련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준화 PD의 신작은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앞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미정이다.

배우 주지훈이 해당 작품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가운데 정유미와 로맨스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준화 PD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을 연출했다. 정유미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잠'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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