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아파트 폭설로 지하주차장 캐노피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공민경 2024. 2.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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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늘(22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지만, 붕괴된 캐노피로 지하주차장 입구가 막혀 아파트 주민들이 차량 출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새벽 5시쯤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졌으니 출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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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늘(22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지만, 붕괴된 캐노피로 지하주차장 입구가 막혀 아파트 주민들이 차량 출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새벽 5시쯤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졌으니 출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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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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