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 첫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규제 개선 등 논의

차민지 2024. 2. 2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2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4년도 제1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 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회복과 역동성 강화 방안을 제언하는 한편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정책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2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4년도 제1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 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위원장인 김종오 펠릭스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김금자 롤팩 대표이사, 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 최현경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회복과 역동성 강화 방안을 제언하는 한편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정책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신산업, 지역 주력산업 분야 핵심 규제를 중점 발굴·개선하는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그동안 복합위기를 거치며 기업의 생존 위기 극복을 중점 지원했다면, 올해는 기업의 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