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4일 ‘청년창업 지원사업’ 설명회…13개 창업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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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24일 청년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추진 체계와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지자체 최고 수준의 청년창업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특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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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4일 청년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추진 체계와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청년층의 창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향후 최대 13개 창업팀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최대 2000만 원) △멘토링 △후속 투자유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지자체 최고 수준의 청년창업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특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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