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펄어비스 목표가 32%↓…신작 출시 2025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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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펄어비스(263750)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도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는 유지하기로 했다.
신작 출시가 오는 2025년 이후로 멀지만, 글로벌 콘솔시장의 경쟁력을 고려했다.
이어 "신작 출시가 내년으로 다소 멀지만 글로벌 게임시장의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시장에 대한 접점에 있어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라며 게임업종 최선호주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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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키움증권이 펄어비스(263750)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도 게임업종 내 최선호주는 유지하기로 했다. 신작 출시가 오는 2025년 이후로 멀지만, 글로벌 콘솔시장의 경쟁력을 고려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5만1000원로 낮춘다"며 "목표주가 산정은 붉은사막의 초기 성과가 반영될 오는 2025년 지배주주지분 1449억 원에 목표 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신작 출시가 내년으로 다소 멀지만 글로벌 게임시장의 맥점인 트리플 A급 콘솔시장에 대한 접점에 있어서 국내 상장사 중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라며 게임업종 최선호주는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붉은사막 출시 시기는 추가 딜레이 여지까지 감안해 오는 2025년 3분기로 가정했다. 붉은사막의 누적 판매량은 750만 장으로 내다봤다. 도깨비 출시 시기는 붉은사막 출시 이후 1년 시차를 둔 2026년 3분기로 가정하고 2026년 도깨비 매출은 2355억 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 유저 시연은 8월 게임스컴을 유력히 조망하며 사전에 유저 기대감을 증폭시킬 롱타임 인게임 영상 공개를 사측이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재강조한다"며 "검은사막 온라인 중국 판호 이슈는 중기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버전 지속성을 통해 기대를 높이는 요소로 작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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