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눈 때문에…서울 지하철 5호선 '전 구간' 운행 지연
김동현 2024. 2.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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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폭설로 인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설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5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사 측에 따르면 전날 내린 눈의 여파로 강동구 고덕 차량 기지의 전차 선로가 결빙돼 열차 출고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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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밤사이 내린 폭설로 인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설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5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사 측에 따르면 전날 내린 눈의 여파로 강동구 고덕 차량 기지의 전차 선로가 결빙돼 열차 출고가 늦어졌다.
이로 인해 첫 차부터 평소보다 약 25분씩 출고가 늦어졌으며 공사 측은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시 단순 고장 등 문제로 일부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7호선 역시 운행이 10~20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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