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손 꼭 잡고 등산, 컵 하나로 유자차 간접키스 (신랑수업)[어제TV]

유경상 2024. 2.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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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과 서윤아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2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남한산성을 찾아갔다.

서윤아는 데이트 코스로 남한산성을 택해 "매일 산을 가자고 하지 않았냐. 산은 좀 그래서. 산책 코스가 있다고 하더라"며 산을 좋아하는 김동완을 배려했다.

김동완은 그런 서윤아와 자연스럽게 리드해 산책으로 이끌었고 사진을 찍어주며 등산의 또다른 즐거움도 느끼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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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과 서윤아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2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남한산성을 찾아갔다.

서윤아는 데이트 코스로 남한산성을 택해 “매일 산을 가자고 하지 않았냐. 산은 좀 그래서. 산책 코스가 있다고 하더라”며 산을 좋아하는 김동완을 배려했다. 김동완은 “윤아가 싫어해서 더 등산을 가자고 했는데 산을 가자고 해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서윤아는 남한산성에 도착하자 “산책을 생각했는데 잘못 온 것 같다. 생각보다 경사가 있다. 눈이 있고 얼음이 있을 줄 몰랐다”며 당황했다. 김동완은 그런 서윤아와 자연스럽게 리드해 산책으로 이끌었고 사진을 찍어주며 등산의 또다른 즐거움도 느끼게 해줬다. 행인이 두 사람을 보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서윤아를 사진 찍어주며 “자연스러운 얼굴이 넌 너무 예뻐”라고 말해 심쿵하게 했다. 이어 김동완은 눈길이라 서윤아의 신발에 아이젠을 끼워줬고 서윤아는 “이제 하나도 안 미끄럽다”며 아이처럼 신기해하고 들뜬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김동완은 “고맙다. 이렇게 예쁠 때 데려와줘서”라고 말했고,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서윤아도 “너무 좋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산을 좋아하게 된 건 그 남자 때문이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란은 “산에도 빠지고 김동완에게도 빠졌다”고 감탄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손을 꼭 잡고 수어장대에 도착했고, 김동완은 “올해 들어 제대로 맞이하는 첫 노을”이라며 ‘붉은 노을’ 노래를 부르다가 “난 너를 사랑해”부분에 힘을 줘 노래인 듯 고백했다. 서윤아는 직접 싸온 보온병에서 유자차를 꺼냈고 컵 하나로 먹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한고은은 “저건 뽀뽀”라고 몰아갔다. 문세윤은 이미 입을 맞춘 게 아닌지 의심했고, 김동완은 “노코멘트” 했다.

이어 김동완이 다시 한 번 “난 너를 사랑해” 노래를 부르자 서윤아도 함께 불렀다. 이후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오빠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백숙집으로 갔고 김동완은 메뉴에서 도토리묵을 발견 “우리 그때 도토리묵 먹었잖아”라며 방송 외 서윤아와 따로 만난 적이 있다고 실토했다.

이승철은 김동완의 밝은 모습에 “엄청 좋은가 보다. 텐션이 높다”고 평했고,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왜 나한테 보양식 먹이는 거야? 궁금해서. 오빠 힘 세야 해?”라고 짓궂은 농담까지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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