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조작 혐의' 전북 한 국립대 교수…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2. 2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작된 논문을 교수 재계약 임용 심사에 제출해 대학의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은 전북의 한 국립대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쯤 부안군 변산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교수 A씨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는 재계약 임용을 앞두고 연구 실적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논문을 임의로 조작해 대학의 공무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권도 사범이 7살 제자 포함 일가족 살해한 듯"…호주 경찰 발표
- 택시기사 폭행한 문신男, 전 종합격투기 선수 앞에선 '무릎'[이슈세개]
- 황의조 형수 '반성문' 제출…피해자 측 "노골적 황의조 구하기"
- 투표하느라 죽는 나라…84명 사망에도 "과거보단 적어" 해명한 보건장관
- "날이 추워서" 고객 집 들어가 음란행위 했다는 50대 대리기사
- KDI "국민연금 개혁 위해 재정 609조 원 투입 필요"
- "3시간 기다려도 의사 얼굴 못 봐" 전국서 '의료공백' 위기(종합)
- 동해안·산지 최고 50cm 폭설…"무거운 습설, 시설물 주의"
- 내일부터 3월 청년도약계좌 신청 가능…2월 신청자 41만명에 그쳐
-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사직서 수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