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울산 신정상가시장서 시민들 만나며 민생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 신정상가시장을 찾은 가운데 한 시민이 대통령에게 "(진료거부 집단행동에 들어간 )의사들에게 지지말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에서 그린벨트와 농지 등에 관한 규제 개혁 등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가진데 이어 울산의 대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 신정상가시장을 찾은 가운데 한 시민이 대통령에게 “(진료거부 집단행동에 들어간 )의사들에게 지지말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에서 그린벨트와 농지 등에 관한 규제 개혁 등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가진데 이어 울산의 대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신정상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상가를 둘러 보던중 30년 역사의 전통 과자가게를 찾아 주인과 인사후 시식중 주변에 있던 한 시민이 대통령에게 “의사들한테 지지 마시라”고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 없이 시장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고구마 말랭이 등을 즉석에서 구입했다.
또 건어물 가게에서 만난 청년 상인에게 “결혼을 했나?”라고 묻고 “장가를 가야지!”라고 덕담을 건네며 인사했다.
이날 울산 재래시장 민생투어에는 손병길 상인회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과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동행했으며 시민들은 대통령 시장방문을 환호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남궁창성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강원지역 3개 대학 의대생들, 정원 증원 반발에 ‘동맹휴학’ 선언
- 윤 대통령 "非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지역경제 활성화"
- 원주 기업도시 내 원주세브란기독병원 제2병원 건립 추진
- 늦장 선거구 대립 불똥튈라… 획정위안 현실화 땐 대혼선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물 좋다고 얼음물에 풍덩 리트리버, 온몸 던진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삼척~포항 55분 주파’ 동해선 연말 완전개통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