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운항재개 앞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 호 합동 안전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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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운항재개를 앞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대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운항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선박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선박 정기검사, 안전 점검등의 이유로 지난해 11월 휴항에 들어간 해당선박은 3월1일 임시운항을 시작해 15일부터 정기운항을 재개한다.
해경의 이번 합동점검은 정기운항 재개에 앞서 전기차 선적 구역 위치확인과 구명장비·갑판·비상설비 및 기관실 내 화재예방장치 등 안전설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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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운항재개를 앞둔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대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운항관리센터와 합동으로 선박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선박 정기검사, 안전 점검등의 이유로 지난해 11월 휴항에 들어간 해당선박은 3월1일 임시운항을 시작해 15일부터 정기운항을 재개한다.
해경의 이번 합동점검은 정기운항 재개에 앞서 전기차 선적 구역 위치확인과 구명장비·갑판·비상설비 및 기관실 내 화재예방장치 등 안전설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여객선 출항 전 철저한 점검으로 승객 승·하선 시 안전사고 예방과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금지하는 등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여객선 공개 행사가 예정된 만큼 관람객의 안전대책 마련도 요청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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