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절친 오윤아 한지혜와 극장 나들이 “‘파묘’ 후기, 신선한 충격”

권미성 2024. 2.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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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오윤아, 한지혜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2월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파묘' 시사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파묘' 후기에 대해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의 영화. 그냥 무조건 봐야 한다"고 글을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절친 배우 오윤아, 한지혜와 한껏 꾸민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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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한지혜, 오윤아, 전혜빈/전혜빈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전혜빈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오윤아, 한지혜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2월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파묘' 시사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파묘' 후기에 대해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의 영화. 그냥 무조건 봐야 한다"고 글을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절친 배우 오윤아, 한지혜와 한껏 꾸민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육아에 벗어나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에 들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혜빈은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동료 가희는 "예뻐서 줌 인", 천이슬은 "역시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세 연상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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