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계 김도식 예비후보 “소통플랫폼 '하남해냄' 통해 주민 목소리 경청”

송용환 기자 양희문 기자 2024. 2.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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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 예비후보(56)는 21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플랫폼을 만들고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구를 돌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더 많은 주민과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 왔고 그 결과 소통플랫폼 '하남해냄'(하남시민들과 감도식2 해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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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플랫폼 ‘하남해냄’ 만들어 주민과 소통 의지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 예비후보.

(하남=뉴스1) 송용환 양희문 기자 =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 예비후보(56)는 21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플랫폼을 만들고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구를 돌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더 많은 주민과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 왔고 그 결과 소통플랫폼 ‘하남해냄’(하남시민들과 감도식2 해냄)을 만들었다.

교육·교통·주거·문화·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소통플랫폼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은 뒤 글을 남기면 후보가 답을 하는 형식이다.

김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만, 시간적·물리적 한계가 있었다”며 “소통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선거기간에만 운영하는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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