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정보통신공사업체 보호·육성 행정지도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정보통신공사업체 보호·육성을 위해 현장 행정지도를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지도는 광주지역 370개 업체 중 65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근 2년간 행정지도를 받지 않은 곳과 신규등록 업체(47곳),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32곳) 등이다.

광주시는 정보통신공사업 등록기준 유지 및 운영현황과 변경사항 신고 의무 안내, 업체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행정지도 과정에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할 계획이다.

◇광주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작업장과 꿈드림인턴십배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작업장은 목공, 미디어, 라디오방송, 자전거정비, 쌀베이킹, 드론, 미용, 반려동물 등 8개 영역이다.

꿈드림인턴십배움터는 도자기, 가죽공예, 웹툰, 농촌체험카페, 소잉, 퍼스널컬러, 펫푸드, 원예, 베이킹 등 10개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 자기계발활동비, 교육활동비, 급식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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