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라붐’ 소피 마르소 세상서 제일 예뻐” 리즈 미모 극찬(컬투쇼)

서유나 2024. 2.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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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이 만인의 첫사랑 배우 소피 마르소의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 곽범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소피 마르소의 리즈 시절 미모를 찬양했다.

김태균은 "그때 당시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 중 소피 마르소가 제일 예쁜 사람이었다"고 재차 찬양했고 곽범은 "리즈 때 영상은 지금 봐도 말도 안 되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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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만인의 첫사랑 배우 소피 마르소의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 곽범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소피 마르소의 리즈 시절 미모를 찬양했다.

이날은 영화 '라붐'의 OST 'Reality'(리얼리티)가 선곡됐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선곡에 김태균은 "소프 마르소 아냐"며 '라붐'의 여주인공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진짜 예뻤어"라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고 곽범은 "AI로 만든 듯했다"고 공감했다.

김태균은 "그때 당시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 중 소피 마르소가 제일 예쁜 사람이었다"고 재차 찬양했고 곽범은 "리즈 때 영상은 지금 봐도 말도 안 되더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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