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 ASD, 한국 진출 성공하나… 오너클랜과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4. 2.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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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전문 기업 오너클랜이 46년 역사가 있는 주방용품 전문 기업 ASD와 올해 2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오너클랜 본부장은 'ASD는 직접 상품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수십 년 동안 쌓은 업력과 선도적인 데이터 및 ASD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주방용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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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진출위해 B2B 플랫폼 오너클랜 손잡아…
-오너클랜, ASD 온라인 인증 판매처로 활동 예정 본격 선고

도소매 전문 기업 오너클랜이 46년 역사가 있는 주방용품 전문 기업 ASD와 올해 2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너클랜 한국 신사동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 및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 6,500억을 자랑하는 ASD는 1978년에 시작하여 아시아를 중점으로 유럽으로 거점을 확장해가며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주방용품 브랜드다. 오너클랜 본부장은 'ASD는 직접 상품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수십 년 동안 쌓은 업력과 선도적인 데이터 및 ASD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주방용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SD

이번 협약을 통해 ASD는 오너클랜의 도소매 업력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주방용품 시장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너클랜 홍보팀은 '그동안 해외에서만 만나던 ASD 용품을 오너클랜에서 취급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기업이라 자사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했다.

ASD 한국 진출 총괄 담당자는 '경험과 기술력은 충분하다. 오너클랜의 한국 시장 경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너클랜과 ASD는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주방용품을 넘어 다양한 상품군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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