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아교육진흥원, 놀이교구 '팝튜브' 자체 개발…전국 보급

구미현 기자 2024. 2.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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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유아 놀이교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를 자체 개발해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의 놀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예산 9500만 원을 편성하고 개발위원 8명을 꾸려 울산 자체 팝튜브 교구를 개발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완성된 '팝튜브' 놀이교구 280개를 울산 전체 공·사립 유치원을 비롯한 전국 유아진흥원, 유아 체험처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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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놀이교구 '팝튜브'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유아 놀이교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를 자체 개발해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팝튜브는 빨대 주름처럼 생긴 호스 모양의 장난감으로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오감놀이 교육자료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의 놀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예산 9500만 원을 편성하고 개발위원 8명을 꾸려 울산 자체 팝튜브 교구를 개발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최근 완성된 '팝튜브' 놀이교구 280개를 울산 전체 공·사립 유치원을 비롯한 전국 유아진흥원, 유아 체험처에 보급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알록달록 팝튜브’는 긴 팝튜브, 짧은 팝튜브, 지지고리(백업)와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를 형상화한 받침대로 구성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교구보다 크기가 크고 KC인증까지 더해져 유아들의 다양한 신체 놀이와 유·초등 이음 자료에 활용하도록 제작됐다.

놀이 활용 방법은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 TV 유튜브 채널에 '꼬물꼬물 팝팝', '놀이가 업업'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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