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년홀리클럽, 2024 청년연합 동계수련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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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회장 김희수)은 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포항 봉계교회(담임목사 전종규)에서 '2024 청년연합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동계수련회네는 포항지역 15개 교회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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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회장 김희수)은 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포항 봉계교회(담임목사 전종규)에서 '2024 청년연합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동계수련회네는 포항지역 15개 교회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16일 개회예배에서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설교했으며,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의 콘서트와 이길우 목사의 특강, 기도회, 경배와 찬양, 윤성철 목사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십자가의 그 사랑이', '행복', '은혜' 등으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장한이 사모는 2012년 1집 앨범 '십자가 그 사랑이'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데뷔한 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TOP7에 이어, '라스트싱어'에서 우승했으며, 현재는 대전모두의교회(감리)를 섬기고 있다.
이길우 목사는 영광스러운교회를 담임하며 글로리어스워십 대표로 섬기고 있고, 윤성철 목사는 수원하나교회 협동목사와 CG선교회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7일은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윤성철 목사의 특강과 써니 킴 선교사의 콘서트, 이정미 사모의 특강 등으로 마무리됐다.
써니 킴 선교사는 뮤지컬 및 찬양선교사로 섬기며 앨범 '다시 일어나'를 발매했으며, 이정미 사모(원주하나교회)는 중보기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홀리클럽 지도목사인 전종규 목사는 "이번 수련회에 참여한 청년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었다"며 "청년홀리클럽이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의 신앙회복과 건강한 연합의 정신을 이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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