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 문화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을 기점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회는 정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및 신규채용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교육에 대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을 기점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교육이 가능해지면서 협회에서도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교육에 대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협회 내부 관계자는 “집체 교육에 비해 시간과 장소 선택이 자유로운 비대면 실시간 교육의 특성상 앞으로 현장의 관심과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법정 교육은 물론 현장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국내외 안전교육과 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추진하는 한편, 산업 안전 환경에 맞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맞춤형 산업안전체험관 및 안전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협회의 국내외 안전교육·안전 솔루션·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에 대한 소식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공의 이탈 심한 병원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 지원"(상보)
- 손흥민, 이강인 품었다... “나도 어릴 때 실수 많았고 내 행동도 질타받을 만해”
- “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해” 셋째 낳은 아내에 이혼 요구[사랑과 전쟁]
- 보닛 위에 소파 올리고 달려 “옆 차선 보며 주행했다”
- 출근길 지하철서 손으로 음식 먹는 女…“빵·채소 등 매일 식사”
- 더 심해진 '의대 쏠림'…서울대 자연계열 정시합격자 21% 등록 안해
- “셋이서 하자” 일진 뒤 봐주던 삼촌...여중생 11명 성폭행 [그해 오늘]
- '기후동행카드' 19~34세 청년은 26일부터 5만원대로 이용
- 中스타벅스, ‘돼지고기 조림’ 커피 출시…가격은 1만2000원
- '내남결' 김중희 "박민영·송하윤과 2세 차이…노안 3대장" [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