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구회 국민의힘 전 후보, 전희경 후보 지지선언 "최선 후보 내세워야 승리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구구회 전 후보가 전희경(전 정무1비서관)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구 전 후보는 오늘(2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선의 후보를 내세우고 당원과 모든 지지자가 하나로 뭉쳐서 사력을 다해야 승리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며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가 키운 준비된 일꾼"이라고 지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인사로는 첫 단수공천
경기 의정부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구구회 전 후보가 전희경(전 정무1비서관)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구 전 후보는 오늘(2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선의 후보를 내세우고 당원과 모든 지지자가 하나로 뭉쳐서 사력을 다해야 승리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며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가 키운 준비된 일꾼"이라고 지지했습니다.
이어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희경 후보의 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희경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를 3선 시의원으로 키워주신 의정부 시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습니다.
전희경 후보는 지지선언에 대해 "큰 결단을 내려주시고 지지를 표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보조를 맞춰 의정부 시민께 다가가는 일, 승리하는 일에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며 "의정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의정부의 대변인이 되려고 한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희경 후보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의정부갑 후보로 단수공천 됐는데, 대통령실 인사로는 첫 번째입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00개 병원 전공의 8,000명 사직…의대생 7,000명 휴학 신청
- 범야권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다음 달 3일 창당
- 손연재, 엄마 됐다...아들 출산→세브란스 1억 원 후원 `산부인과에 도움 필요하다고 느껴`(공식)
- 이준석, 이낙연에 ″언제든 합류 기대″
- 초1 학부모 65%는 취학 전 '이것' 선행학습
- ″이정재 2찍이야?″…윤 대통령 부부와 오찬 했다가 '뭇매'
- 손흥민, 이강인과 어깨동무...″너그럽게 용서해 달라″
- 저커버그, 이달 말 방한…윤 대통령 예방 조율 중
- '애주가' 성시경, 직접 만든 막걸리 내일 '첫 선'
- ″입주 전 전세 놓는다″...'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국토위 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