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데드맨’은 김원해?! ‘데드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공개

백아영 2024. 2.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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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를 공개했다.

한편, 흡입력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 역시 '데드맨'을 통해 전매특허 추적 연기를 펼친다.

수많은 작품에서 죽어야 했던 배우 김원해가 '데드맨'에서도 죽음을 맞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흥미로운 TMI를 공개한 영화 '데드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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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범죄 추적극 '데드맨'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를 공개했다. [제공: 콘텐츠웨이브㈜ l 제작: ㈜팔레트픽처스 / ㈜사람엔터테인먼트 l 각본/감독: 하준원]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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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정치 컨설턴트 김희애 & 프로 추적러 조진웅
베테랑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내공!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김희애. 지난해 공개된 '퀸메이커'에서 복수를 위해 서울시장 선거판에 뛰어든 ‘황도희’에 이어 '데드맨'에서 타고난 지략으로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차기작 '돌풍'에서도 정치인으로 분해 그녀가 선보일 당찬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흡입력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 역시 '데드맨'을 통해 전매특허 추적 연기를 펼친다. '블랙머니', '독전', '시그널', '사냥', '암살', '끝까지 간다' 등 장르 불문 프로 추적러로 활약한 조진웅은 빼앗긴 이름과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을 차례로 쫓으며 극장가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바지사장’ 용어로 이루어진 고난도 대사도 문제없다
대사 전달력이 강한 실력파 배우진 총출동!

‘바지사장’ 세계를 전면에 다루고 있는 만큼 '데드맨'이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던 하준원 감독. 전문적인 용어가 포함된 대사들이 관객들의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전달력이 강한 배우들을 위주로 캐스팅을 진행했다.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 주연배우들은 물론, 연극, 뮤지컬 등 무대 경험이 풍부한 박호산, 전무송, 최재웅, 유연수, 김원해, 정운선, 최영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정확한 딕션과 탁월한 대사 전달력으로 극의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

#진짜 ‘데드맨’은 따로 있다?!
'데드맨' 포함 수많은 작품에서 죽어야 했던 배우 김원해 필모 화제!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노숙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법사에게 맞서다 죽은 당주무당, '악귀'에서 악귀에 의해 수사 도중 사망한 강수대 형사를 비롯해 '오월의 청춘', '우아한 친구들', '오늘의 탐정', '블랙', '당신이 잠든 사이에', '크리미널 마인드'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죽어야 했던 배우 김원해가 '데드맨'에서도 죽음을 맞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지사장계에서 이름을 날리던 ‘이만재’(조진웅)를 벤처기업 대표 자리에 앉힌 또 다른 바지사장 ‘공문식’ 역을 맡은 그는 ‘이만재’의 1천억 횡령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흥미로운 TMI를 공개한 영화 '데드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콘텐츠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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