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시 뜨는 초전도체株… 신성델타테크, 10%대 강세

정민하 기자 2024. 2.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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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관련 대장주(株) 신성델타테크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엔 상한가로 장을 마쳤던 신성델타테크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에스티도 전날보다 1만4200원(24.83%) 상승한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다시 초전도체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 달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PCPOSOS'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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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관련 대장주(株) 신성델타테크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K-99의 초전도체 특성을 주장한 영상 캡쳐. /사이언스 캐스트(Science Cast)의 김현탁 계정에 올라온 영상 캡처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1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600원(13.21%)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엔 상한가로 장을 마쳤던 신성델타테크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에스티도 전날보다 1만4200원(24.83%) 상승한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다시 초전도체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 달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PCPOSOS’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PCPOSOS는 기존 LK-99에 황을 추가해 제작한 물질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는 PCPOSOS가 초전도성을 띤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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