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투샷…패션행사 빛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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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배우 전지현(42)을 만나 환하게 웃었다.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전지현이 손흥민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이 행사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와 라이벌 구단 첼시 소속 벤 칠웰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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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 이어 20일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행사에서 반가운 재회를 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 때보다 편안해진 모습으로 대화를 나눴다. 전지현이 무슨 말을 건네자 손흥민이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전지현이 손흥민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겼다.
손흥민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했으며 이강인과의 갈등으로 다친 손가락에 여전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카타르 아시안컵 내분 이후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주를 보냈다”고 밝힌 손흥민은 이 행사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한편 이 행사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와 라이벌 구단 첼시 소속 벤 칠웰 등도 함께 했다. 손흥민은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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