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59㎡ 13.2억원 줍줍

김노향 기자 2024. 2. 21. 0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1월 준공(입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에서 무순위 청약 3가구 물량이 발생했다.

2020년 분양가 기준으로 계약할 수 있어 현 시세 대비 최대 약 20억원이 낮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4A㎡(이하 전용면적), 59A㎡, 132A㎡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주택 보유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A㎡ 6억7000만원, 132A㎡ 22억6000만원 '무순위 청약'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사진=뉴스1
지난해 11월 준공(입주)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에서 무순위 청약 3가구 물량이 발생했다. 2020년 분양가 기준으로 계약할 수 있어 현 시세 대비 최대 약 20억원이 낮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4A㎡(이하 전용면적), 59A㎡, 132A㎡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공급가격은 34A㎡ 6억7000만원, 59A㎡ 13억2000만원, 132A㎡ 22억6000만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했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주택 보유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 규제가 없다. 당첨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3개 평형 가운데 한 개만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세 시세는 34㎡ 6억~9억원, 59㎡ 7억~12억5000만원, 132㎡ 41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