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조정석-김무열-홍광호와 뮤지컬계 아이돌 “올해 스케줄 꽉 차” (배우반상회)

장예솔 2024. 2.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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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베우반상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는 신성록과 노상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20년 차 뮤지컬 배우인 신성록은 "지금껏 몇 작품을 했는지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 난다"며 "2024년 스케줄이 꽉 찼다. 지금 '드라큘라'라는 뮤지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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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성록이 '베우반상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2월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는 신성록과 노상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입주민으로 신성록이 출연했다. 조한철이 "신 배우는 걸어들어오는 걸 찍어야 한다"며 190cm에 달하는 놀라운 피지컬을 칭찬하자 신성록은 "여기 천장이 낮아서 그건 좀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청화는 "저는 뮤지컬 할 때 주변 친구들이 신성록 씨를 너무 좋아했다. 뮤지컬계의 아이돌이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신성록은 조정석, 김무열, 홍광호와 함께 '뮤지컬계 4대 천왕'이라 불린다고.

20년 차 뮤지컬 배우인 신성록은 "지금껏 몇 작품을 했는지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 난다"며 "2024년 스케줄이 꽉 찼다. 지금 '드라큘라'라는 뮤지컬을 하고 있고, 새로운 창작 뮤지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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