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10% 통보'에 비명 반발…"과하지욕" "굴복 안 해"

장윤희 2024. 2.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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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하위 10%'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의원들이 공천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계파 간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며, "오늘의 이 과하지욕을 견디고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과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 대표를 비판해왔습니다.

윤영찬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하위 10% 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경선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공관위가 아닌 당대표 측근들끼리 밀실에서 중요 사안을 결정한다는 괴담이 여의도에 파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윤희 이은정 기자 (ego@yna.co.kr)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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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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