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4에 韓기업 165개사 참가…종합홍보관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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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이달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한국 기업 165개사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 메세플래닝에 따르면 올해 MWC에는 삼성전자(005930),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101개사, 스타트업 64개사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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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이달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한국 기업 165개사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 메세플래닝에 따르면 올해 MWC에는 삼성전자(005930),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101개사, 스타트업 64개사 등이 참가한다.
협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통신장비기업들이 장비를 한 장소에서 시연 및 상담할 수 있도록 '한국 우수 통신장비 종합홍보관'을 7홀에 설치한다.
여기에는 △이너트론 △지앨에스 △와이테크 △모아컴코리아 △상신정보통신 △네비웍스 △애드 △노르마 △에스아이지 등이 참여한다고 협회는 소개했다.
한편 MWC 전체 참가 기업은 지난해와 동일한 2400개 사로 집계됐다. 일반기업 1600개 사, 스타트업 800개사가 참가한다.
국가별 참가기업은 주최국인 스페인이 696개사로 가장 많고 뒤이어 미국(432개), 영국(408개), 중국(288개), 한국(165개) 순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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