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현대백화점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완료

이형두 2024. 2. 20.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 IT 계열사 신한DS(대표 조경선)는 '현대백화점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DS는 신한금융그룹 내 은행·카드 등 금융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통합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카드 서비스 채널 개선과 미래 백화점 환경에 대응한 카드 시스템 최적화 등 내부 업무 효율화 개선을 수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 IT 계열사 신한DS(대표 조경선)는 '현대백화점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DS는 신한금융그룹 내 은행·카드 등 금융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통합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 카드 서비스 채널 개선과 미래 백화점 환경에 대응한 카드 시스템 최적화 등 내부 업무 효율화 개선을 수행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의 안정성 향상과 현대백화점 자사 카드 활용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현대백화점의 카드시스템을 혁신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 6월 착수해 2024년 1월에 완수에 이르기까지 총 20개월의 구축 기간 동안 자사 인력은 물론 37개사에 이르는 파트너사를 포함한 230여명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다. 대형 프로젝트 완수에 따라 향후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신한DS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신기술 대응 역량 확보 및 신한DS만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레퍼런스 축적으로 대내외 인식을 개선해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IT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