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제2차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온라인 접수

김지선 기자 2024. 2. 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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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300억 원 규모로 이뤄지는 이번 경영개선자금의 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제2차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이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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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제공.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제2차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300억 원 규모로 이뤄지는 이번 경영개선자금의 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대출이자 중 2%(특별지원대상 3%)를 대전시가 2년간 지원한다.

특별지원대상(착한가격업소, 재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성가장, 다자녀, 다문화 및 한 부모 소상공인, 재창업기업)은 상시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대전신보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선착순 마감 방식이다.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제2차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이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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