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한글떼기 쉽고 빠른 이유는…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 유아한글 주목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전 해야 할 일 중 단연 중요하게 손꼽히는 것이 바로 '한글 떼기'다. 대다수의 아이가 입학 전 한글을 숙지하기 때문이다. 5~6세부터 한글에 관심을 두고 읽기 시작하는 유아가 늘고 있으며, 7세 중에는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가능한 아이들이 많다.

이에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유아 학습지 '밀크티아이'는 효율적인 한글 학습법을 선보이며 자녀의 한글 떼기에 고민인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밀크T아이의 유아 한글 프로그램은 쉽고, 빠르게 깨치는 학습법을 강조한다. 특히 한글 공부가 처음인 유아가 자연스럽게 글자 모양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먼저 밀크티아이 한글 공부에서는 통 글자를 활용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글자의 모양에 익숙하게 하고, 나아가 글자 모양과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신나는 율동송과 찬트도 있어 더욱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한글 창제 원리에 따른 학습법은 글자를 확실하게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익숙한 단어만 읽던 유아도 한글 창제 원리와 자모음 결합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한글 원리를 깨치게 된다. 그 후에는 처음 보는 쉬운 단어를 읽을 수 있고, 나아가 획이 많은 낱말들도 자신 있게 읽을 수 있는 단계가 된다.

천재교과서 밀크T아이 관계자는 "밀크티아이의 한글 학습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상황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여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 단계를 마치면 문장을 읽고, 쓸 수 있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무리 없이 한글 떼기를 마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밀크T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글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료 체험 기간에는 유아 한글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기초한자, 코딩 등 자녀 수준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