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클래스카드 스마트 학습 공식 세트 오픈

김동호 기자 2024. 2.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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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동아출판㈜은 중등 비문학 영어 독해 참고서 '수작'의 학습 능률을 극대화하고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작'에 수록된 단어와 문장 세트를 클래스카드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공식 세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수작'으로 학습한 수능 대비 비문학 어휘를 전국의 많은 영어 선생님들이 이용 중인 클래스카드의 단어, 문장 세트로 학습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강사님들 역시 영어 수업의 퀄리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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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의 수능 대비 비문학 어휘, 클래스카드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습
[서울경제]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동아출판㈜은 중등 비문학 영어 독해 참고서 ‘수작’의 학습 능률을 극대화하고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작’에 수록된 단어와 문장 세트를 클래스카드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공식 세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클래스카드는 학생들이 암기 학습 앱으로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단어 시험까지 마칠 수 있도록 돕는 웹&앱 연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단어장이다.

‘수작’은 수능 시험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중등 영어 교재이다. 수능과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는 비문학 주제와 어휘 비중을 높여 다양한 주제를 중등과정부터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학 수준에 적합한 기출 변형 지문과 신지문을 제공하고 기출 주제를 활용해 수능 영어와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수능 영어 독해의 70%가 비문학 영역인 점을 고려해 중학생 시기부터 수능 영어 비문학 제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중학생에 맞는 주제와 어휘를 엄선해 담은 것이 ‘수작’의 특징이다.

‘수작’은 지난해 10월 출간 이후 호평을 받으며, 학생들은 물론 학원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수작을 사용 중인 한 강사는 “배경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아서 영어 독해 수업 전 국어 비문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을 권유해왔다”며 “비문학 배경지식과 어휘력, 독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수작’을 활용한 이후 독해 수업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교재 사용 후기를 전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수작’으로 학습한 수능 대비 비문학 어휘를 전국의 많은 영어 선생님들이 이용 중인 클래스카드의 단어, 문장 세트로 학습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강사님들 역시 영어 수업의 퀄리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등 비문학 영어 독해 참고서 ‘수작’ 공식 단어 세트는 클래스카드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그 외 동아출판의 참고서 ‘보카 클리어, 뜯어먹는 영단어, 리딩 클리어’ 등의 공식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학 영어 교과서 1,2위를 점유하고 있는 동아출판 윤정미. 이병민 교과서를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학교대상 ‘동아클카 코스웨어’와 ‘클래스무비 for school’ 상품을 출시하였다.

동아출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AI 디지털교과서 및 교사 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에듀테크 기업과 협업중인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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