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비닐 제조 공장서 불‥소방대원 허리 부상

제은효 jenyo@mbc.co.kr 2024. 2.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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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50대 소방대원이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고, 공장 건물 2개 동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외벽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76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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