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은수, '어게인 1997'로 스크린 데뷔…조병규 첫사랑 된다

김지혜 2024. 2.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한은수가 영화 '어게인 1997'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한은수는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연기의 시작을 열어 준 작품이라 촬영 현장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이제 시작하는 저에게 '지민'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겨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현장에서 많이 도움 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한 마음뿐이다. 첫 시작을 '어게인 1997'로 내디딜 수 있어 감사하고, 개봉이 기다려진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예 한은수가 영화 '어게인 1997'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우석'(조병구 분)이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한은수는 주인공 우석의 첫사랑 '지민' 역으로 조병규와 호흡을 맞춘다. 지민은 '우석'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첫사랑으로, '우석'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며 큰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한은수는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찬 '지민'의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은수는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연기의 시작을 열어 준 작품이라 촬영 현장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이제 시작하는 저에게 '지민'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겨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현장에서 많이 도움 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한 마음뿐이다. 첫 시작을 '어게인 1997'로 내디딜 수 있어 감사하고, 개봉이 기다려진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은수는 제5회 VAST엔터테인먼트 정기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다.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이다.

'어게인 1997'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