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위안부 할머니들 위해 일본어로 판소리 한 적도”(아침마당)

배효주 2024. 2.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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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가 일본어 판소리에도 도전한 경험을 밝혔다.

조수민이 중앙대 재학 중, 조찬주가 동국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말에 박애리는 "저는 수민 양이 태어나기 전에 중앙대를 졸업했고, 찬주 양이 입학하면 제게 판소리를 배우게 된다"며 반가워했다.

또 "다른 나라 말로 판소리를 해본 적 있냐"는 말에 박애리는 "과거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 이야기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일본어로 판소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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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애리가 일본어 판소리에도 도전한 경험을 밝혔다.

2월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영어로 판소리를 하는 'The K-판' 조수민, 조찬주, 조양준 3남매가 출연했다.

조수민이 중앙대 재학 중, 조찬주가 동국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말에 박애리는 "저는 수민 양이 태어나기 전에 중앙대를 졸업했고, 찬주 양이 입학하면 제게 판소리를 배우게 된다"며 반가워했다.

또 "다른 나라 말로 판소리를 해본 적 있냐"는 말에 박애리는 "과거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 이야기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일본어로 판소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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