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조우종♥정다은, 양가 어머니와 '전시회 나들이'…합방 두고 '다시 의견 대립'

김효정 2024. 2. 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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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양가 어머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양가 어머님들과 전시회 나들이를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이사를 앞두고 사소한 것들로 의견 대립을 했다.

조우종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걱정한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들을 한다"라며 이제는 합방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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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합방할 수 있을까?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양가 어머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양가 어머님들과 전시회 나들이를 나갔다. 네 사람은 작품들을 진지하게 보며 감상평을 나누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조우종의 어머님이 조각가라는 이야기를 들은 조달환은 13년 차 캘리그래피 작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영화 공모자들 대본을 보다가 제목을 보는데 내가 더 잘 쓸 수 있을 거 같더라. 그래서 느낌 가는 대로 써서 감독님께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더라. 그리고 그걸 그대로 제목으로 쓰셨다. 그때 이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다"라고 캘리그래피 작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영화 곡성,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 등 다양한 작품의 타이틀을 직접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대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가수 김범수의 앨범 재킷도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조달환은 "옛날에는 많았다. 연기보다 훨씬 더 수입이 좋았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조우종은 식성부터 다른 두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해산물과 한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장모님과 고기파를 정다은은 시어머니와 생선파를 조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이사를 앞두고 사소한 것들로 의견 대립을 했다. 이를 보던 두 어머니들은 각각 며느리와 사위 편을 들었고 이에 두 사람의 대립은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합방과 각방을 두고 또 한 번 의견이 엇갈렸다. 조우종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걱정한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들을 한다"라며 이제는 합방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정다은 어머니는 "요즘에는 각방 쓰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 합의하에 각방을 쓰는 건 괜찮다"라며 각방을 지지했다.

가구를 보러 간 부부는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침대를 체험해 봤다. 조우종은 그마저도 너무 가깝다며 민망한 얼굴을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각방을 사수하는 진짜 이유가 뭐냐. 아내가 있으면 못 보는 거를 본다든가 대체 이유가 뭐냐"라고 추궁했고, 조우종은 무슨 소리냐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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