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투어 9차전 20일 개막…올시즌 마지막 트로피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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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23/34) 마지막 PBA-LPBA투어인 '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이 20일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8차전 종료 이후 일주일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LPBA투어(20~25일)에 이어 PBA투어(26~3월3일)순으로 진행된다.
LPBA에 복귀한 차유람은 서한솔(블루원)과 20일 저녁 6시 반에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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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2년연속 우승및 3관왕 등 세 마리 토끼 도전
PPQ(1차예선) 차유람-서한솔, 장가연-최선영
김가영 사카이 김민아 백민주 등 21일 64강부터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8차전 종료 이후 일주일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LPBA투어(20~25일)에 이어 PBA투어(26~3월3일)순으로 진행된다.
9차전에선 ‘디펜딩 챔피언’이자 직전 8차전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LPBA 포인트랭킹 2위, 블루원앤젤스)가 대회 2연패, 2대회 연속 우승, 올시즌 3관왕까지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또한 사카이 아야코(1위, 하나카드) 김가영(3위, 하나카드하나페이) 김민아(4위, NH농협카드그린포스) 백민주(5위, 크라운해태라온) 등 톱랭커도 올 시즌 마지막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프로당구협회(PBA)가 발표한 LPBA9차전 대진표에 따르면 이번 PPQ(1차예선)에는 익숙한 이름이 많다.
히다 오리에(SK렌터카다이렉트)와 하야시 나미코, 박지현은 PQ(2차예선)부터 출발하고, 상위 성적 32명은 이틀째 64강전부터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20~21일 PPQ-PQ(예선라운드)와 64강전에 이어 22일 휴식일, 23일 32~16강전 24일 8강전, 25일 준결승 및 결승전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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