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B2G 판로 개척을 위한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국내 공공조달시장 입찰 및 해외조달시장 벤더(공급업체) 등록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외 기업 정부 간 거래(B2G)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영혜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해외조달시장 벤더 등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상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국내 공공조달시장 입찰 및 해외조달시장 벤더(공급업체) 등록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국내외 기업 정부 간 거래(B2G)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나라장터 공고 분석 및 입찰 참가 자격 검토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 지원 △입찰제안서 작성 컨설팅 △나라장터 입찰공고 분석 및 메일링 서비스 △해외조달시장 벤더 등록 등이다.
지원 자격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육성 사업 출신 법인으로 지원내용 별로 상이하며, 심사를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혜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해외조달시장 벤더 등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상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공동인증서 부정 발급…마이데이터 보안 위태
- '가전 접근성 인증제' 연내 시행안 나온다
- “K드론, 섬·항만·공원서 내달부터 치킨 배달”
- 네이버·카카오, AI 기술 고도화 경쟁…검색·커머스 등 적용 확대
- [기획]코인원 출범 10년…비트코인 따라 울고 웃고
- 산림청, 올해 AI 산불감시 강화·디지털 산사태 정보시스템 등 신기술 도입
- 한-네덜란드, 반도체 첫 대화...“기술 인력 공급망 다각적 협력 논의”
- EU, 애플에 7000억원대 과징금 부과… “반독점법 위반”
- 두바이 하늘에 택시 뜬다 [숏폼]
- [총선 D-50]'운동권심판' vs '정권심판' 대진표…빅매치·격전지 윤곽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