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임혁 교수,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 취임

2024. 2.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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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혁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1993년 창설된 이 학회는 정신장애 치료와 재활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매년 320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학회이다.

임 교수는 "회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해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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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임혁 교수. [사진=동서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혁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1993년 창설된 이 학회는 정신장애 치료와 재활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매년 320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학회이다.

임 교수는 “회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해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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