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경남,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아라불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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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바차나 아라불리를 영입했다고 19일 전했다.
엘리아, 무셀라, 유키야에 이어 마지막 외국인선수로 아라불리가 함께 한다.
188㎝의 건장하고 큰 신체 조건을 갖춘 아라불리는 강력한 슈팅과 문전 앞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
아라불리는 "경남에 입단해 기분이 좋다. 나는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K리그1(1부) 승격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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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조지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바차나 아라불리를 영입했다고 19일 전했다.
엘리아, 무셀라, 유키야에 이어 마지막 외국인선수로 아라불리가 함께 한다.
2012년 조지아 1부리그의 딜라고리에서 데뷔한 그는 츠힌발리, 디나모 트빌리시, 삼트레디아 등 조지아의 다양한 팀을 거쳤고, 2017년 헝가리 1부리그 발마주이바로스, 푸스카스아카데미에서 뛰었다.
2019년에는 그리스 슈퍼리그 파니오니오스와 라미아, 2022년 호주 A리그 맥아서FC, 2023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네프치 파르고나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214경기에서 58골 25도움을 기록한 전문 골잡이다.
조지아 국가대표로도 A매치 7경기에 출전했다.
188㎝의 건장하고 큰 신체 조건을 갖춘 아라불리는 강력한 슈팅과 문전 앞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
아라불리는 "경남에 입단해 기분이 좋다. 나는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K리그1(1부) 승격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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