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시동…복지대학 등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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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이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19일 영월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점 발굴로, 의제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주민을 위한 사업전략을 마련하는 기구다.
네 가지 전략은 크게 △복지대학 사업(지역복지 역량강화 교육 및 마을복지계획실행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대안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안전망 구축 △읍면 특화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 발굴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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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영월군이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19일 영월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역사회 문제점 발굴로, 의제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주민을 위한 사업전략을 마련하는 기구다.
군은 협의체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한 교육과 작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협의체 대표 운영전략 네 가지를 수립했고, 이는 이달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네 가지 전략은 크게 △복지대학 사업(지역복지 역량강화 교육 및 마을복지계획실행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대안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안전망 구축 △읍면 특화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 발굴로 구분된다.
최명서 군수는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순회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협의체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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