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신제품 '하루온팩 어깨뒷목 온찜질팩' 출시

지엘(GL)이 겨울철을 맞아 '하루온팩 어깨뒷목 온찜질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루온팩 어깨뒷목 온찜질팩/사진제공=지엘

새롭게 선보인 '하루온팩 어깨뒷목 온찜질팩'은 목과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 따뜻함을 제공하는 온찜질팩이다. 이 제품은 뒷목 부분과 어깨선에 밀착되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8곳에 골고루 배치된 온팩이 따스함을 고루 전달한다. 또한, 목과 어깨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피로를 덜어주며, 최고온도 53℃에서 8시간 동안 지속된다.

해당 제품은 추위를 많이 느끼거나 목과 어깨에 피로감이 많을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게 겉봉지를 제거한 후 제품을 꺼내어 옷 위에 붙이면 된다. 단, 피부에 직접 붙이지 말아야 하며 뜨겁게 느껴지면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특히 취침 시나 난방기구 앞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아나 피부가 약한 이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화상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제품의 주요 성분으로는 철분, 물, 활성탄, 질석, 흡수성 수지, 식염이 사용됐다.

지엘 관계자는 "'하루온팩 어깨뒷목 온찜질팩'은 추위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