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4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유 및 유제품 구매가 가능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시행으로 매월 1만 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백색우유 및 가공유제품(국산원유 50%이상 함유)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유 및 유제품 구매가 가능한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시행으로 매월 1만 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에서 백색우유 및 가공유제품(국산원유 50%이상 함유)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년 31일 사이에 출생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국가육공자 자녀,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이다.
지원 기간은 3~12월(10개월)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농업기술센터 축산방역팀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통한 복지 공백 문제 개선과 취약계층 영양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속초)(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민단체가 뽑은 총선 부적격 후보 국회의원 1위는?
- 윤석열 정부, 올해 '안전 예산'도 대폭 삭감했다
- 제주도 초지와 공동목장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 정부, 전공의 대상 진료유지명령 발령…"2~3주 비상대응 가능"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히틀러가 유대인 죽일 때와 같아"
- 한동훈 "공천엔 사(私) 들어가면 안 돼 … 이재명은 그러고 있다"
- 심상정, 지역구 단일화 거부…"당당히 경쟁해 승리하겠다"
- 김경율 "김건희 활동 재개? 특감·제2부속실 하고 했어야"
- 이재명 "의사 정원 2000명 확대? 정치쇼 하려는 거 아닌가"
- 윤석열 정부, 과일 가격 폭등하면 수입과일로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