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밀라 요보비치 딸, 엄마 닮은 신비로운 미모 "韓 가보고파" [N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라 요보비치의 딸이자 배우인 에버 앤더슨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9일 톱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영화감독 폴 앤더슨의 딸 에버 앤더슨의 순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3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그와 LA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에버 앤더슨은 십 대 특유의 유쾌한 모습과 더불어 순수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밀라 요보비치의 딸이자 배우인 에버 앤더슨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9일 톱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영화감독 폴 앤더슨의 딸 에버 앤더슨의 순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3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에버 앤더슨은 부모의 영향과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열여섯 살의 아름다운 소녀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그와 LA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에버 앤더슨은 십 대 특유의 유쾌한 모습과 더불어 순수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정말 가보고 싶다, 한국 하면 좋은 음악과 스킨케어 제품이 떠오른다"며 "한국에 팬들이 있을 거라고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어린 나이에 유명해진 것에 대해서 "유명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하는 아주 운 좋은 소녀라 생각한다"며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그러한 기회의 문을 두드리기가 훨씬 수월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